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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별주부전 달리고 또 달리고~ 치열한 '간 쟁탈전'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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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별주부전 달리고 또 달리고~ 치열한 '간 쟁탈전' 폭소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0.16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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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판' 토끼와 거북이의 치열한 '간 쟁탈전'이 펼쳐졌다.

15일 방영된 MBC 간판예능프로그램인 '무한도전-'2011 별주부전 특집' 에서는 유재석, 노홍철, 길이 토기팀으로 박명수, 하하, 정형돈, 정준하가 거북이 팀으로 나뉘어 간을 두고 치열한 추격전을 벌였다.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토끼들은 지정된 시간동안 간을 몸이 아닌 다른 곳에 숨길 수 있돼 정해진 시간에는 3분동안 낮잠을 자야하는 미션이 주어졌다.

반면, 거북이들은 병든 용왕님을 위해 3마리 토끼 중 2개의 간을 획득해야 했다.

영리한 토끼멤버와 미련한 거북들의 쫓고쫓기는 추격전이 계속 이어졌고 간간 '종합검진'과 '호랑이님 생일잔치' 등 모든 멤버가 한자리에 모여 '간을 정비(?)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방송 중 정형돈이 노홍철이 잠을 자는 사이 간을 획득했으나 노련한 노홍철이 다시 빼앗는 과정이 그려져 시청자들을 폭소케했다.

결국 거북들은 어렵게 획득한 길의 간(?)만을 들고 용왕님을 찾았으나 용왕님은 결국 하직했다. 토기들은 금은보화를 획득하며 "드라마와 영화는 현실이 다르다"는 교훈을 선사했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간 때문이야~" "달리고~또달리고~ 오랜만에 무한도전다웠다" 등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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