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영암에서 펼쳐지고 있는 F1대회는 16일 결승전을 맞아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이를 보기 위해 전세계에서 FI 팬들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날 경기에는 예선 성적에 따라 맨 앞 자리에 선 루이스 해밀턴(영국·맥라렌)을 선두로 세바스찬 베텔(독일·레드불)과 젠슨 버튼(영국·맥라렌) 등 24명의 선수들이 참여해 박빙의 승부를 펼치고 있다. 24대의 머신은 5.621㎞의 서킷을 55바퀴를 주행한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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