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육군 사병이 또 다시 자살한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16일 오전 7시 50분경 광주 광산구 월곡동 모 중학교 숙직실 앞에서 육군 모 부대 소속 김모(20) 일병은 운동화 끈으로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이 학교 경비원이 발견했다. 사망한 김 일병은 외박을 나왔다가 자살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경찰과 군 헌병대는 김 일병이 운동화 끈을 가지고 집을 나갔다는 그의 어머니 진술 등을 토대로 자살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온라인 뉴스팀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GS그룹, 허용수·허세홍 부회장 승진...허철홍, GS엔텍 대표 선임 네이버파이낸셜-두나무 20조 원 빅딜 성립... 공룡 빅테크 탄생 [인사] 현대해상 김동연 지사, "여성폭력 근절 경기도가 함께 할 것"...젠더폭력 통합대응단, 4만488명 지원 롯데건설, '부도설' 최초 유포자 경찰 고소…"허위사실 유포 강력 대응" 롯데, 세대교체 단행...부회장 전원 용퇴·CEO 3분의 1 물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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