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세윤이 어플 개그를 선보여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 빅 리그’(이하 코빅) 5라운드 무대에서 유세윤은 ‘말하는 고양이 톰’으로 변신해 어플 개그를 선보였다.
조련사 유상무에게 길들여진 도둑고양이로 등장한 유세윤은 갑자기 일어서 ‘말하는 고양이 톰’의 특징적인 행동들을 싱크로율 100%로 재연했다.
‘말하는 고양이 톰(Taling Tom)’은 화면에 서 있는 고양이 ‘톰’이 사용자의 말을 재미있는 목소리로 따라하는 어플이다. 또 만지는 부위에 따라 재미있는 반응을 보인다.
네티즌들은 “말하는 고양이 톰의 재림이다”, “유세윤 최고 배꼽 빠지는 줄 알았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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