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범이 ‘데스페라도’로 UC 버클리 대학에 진한 감동을 전했다.
16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바람에 실려’의 ‘음악 원정대’는 캘리포니아에 있는 세계적인 명문주립대 UC 버클리 한국 유학생의 요청으로 공연을 펼치게 됐다. 임재범은 “인생과도 같고 가장 좋아하는 곡”이라며 이글스의 노래 ‘데스페라도’(Desperado)를 열창했다.
‘데스페라도’는 1973년 발표돼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이글스의 명곡으로 컨트리 록의 전형적인 작품이다.
네티즌들은 “임재범의 목소리로 듣는 ‘데스페라도’ 정말 황홀”, “멋진 노래, 완벽했다” 등 격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동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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