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배달한 화환 도로 뺏아간 꽃집 주인
상태바
배달한 화환 도로 뺏아간 꽃집 주인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0.17 09: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남 김해서부경찰서는 17일 자신이 배달한 화환을 도로 빼앗아간 혐의(절도)로 꽃집 주인 전모(47)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전씨는 지난 16일 오전 8시께 김해시 한림면에 위치한 이모(41ㆍ여)씨의 가구점에서 주인이 아직 출근하지 않은 틈을 타 자신이 배달한 개업기념 화환 16개를 1t 포터 차량에 싣고 간 혐의를 받고 있다.

전씨는 경찰에서 "꽃집 장사도 잘 안 되고 해서 화환을 재사용하려고 했다"고 진술했다. (연합뉴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