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경남 김해서부경찰서는 17일 자신이 배달한 화환을 도로 빼앗아간 혐의(절도)로 꽃집 주인 전모(47)씨를 불구속 입건했다.전씨는 지난 16일 오전 8시께 김해시 한림면에 위치한 이모(41ㆍ여)씨의 가구점에서 주인이 아직 출근하지 않은 틈을 타 자신이 배달한 개업기념 화환 16개를 1t 포터 차량에 싣고 간 혐의를 받고 있다.전씨는 경찰에서 "꽃집 장사도 잘 안 되고 해서 화환을 재사용하려고 했다"고 진술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온라인뉴스팀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GS그룹, 허용수·허세홍 부회장 승진...허철홍, GS엔텍 대표 선임 네이버파이낸셜-두나무 20조 원 빅딜 성립... 공룡 빅테크 탄생 [인사] 현대해상 김동연 지사, "여성폭력 근절 경기도가 함께 할 것"...젠더폭력 통합대응단, 4만488명 지원 롯데건설, '부도설' 최초 유포자 경찰 고소…"허위사실 유포 강력 대응" 롯데, 세대교체 단행...부회장 전원 용퇴·CEO 3분의 1 물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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