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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 큰절 사과 "런닝맨 결방..죄송~" 김선아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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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 큰절 사과 "런닝맨 결방..죄송~" 김선아가 왜?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0.17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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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의 결방에 김선아가 큰절로 사과했다.

배우 김선아는 16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런닝맨 결방이네요. 죄송합니다. 저도 몰랐어요. 담주에 또 봐요”라는 글과 함께 큰절로 사과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김선아는 사진에서 큰절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김선아 큰절 사과에 네티즌들은 "런닝맨 결방에 SBS가 아닌 김선아가 왜 사과를", "방송 기다렸는데 미리좀 말해주지", "런닝맨 안하고 야구하더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2011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경기가 생중계가 연장까지 이어져 결국 결방됐다.


이에 SBS는 결방 고지도 없이 ‘런닝맨’을 결방하고 후속 코너인 ‘빅토리’만 방송하자 시청자들의 항의가 이어졌다.


특히 이날 런닝맨은 배우 김주혁과 김선아, 송중기의 녹화분이 방송될 예정이었다. (김선아 큰절 사과, 사진-김선아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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