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경호가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2-나는 가수다’에서는 호주 멜버른에서 펼쳐지는 경연의 중간평가에 앞서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김경호는 “사실 결혼 하고 나서 집을 공개하고 싶었다. 또 아침 프로그램에서 집을 소개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날 공개된 김경호의 집은 깔끔하게 정리된 집안과 특히 김경호의 방에 가득한 화장품들이 눈에 띄었다.
김경호는 “우리 집에서 자는 사람은 무조건 아침에 일어나서 이불 홑청 다 뜯고 잠옷 다시 빨아야 한다”며 깔끔한 성격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 김경호는 “내 피부가 여자처럼 약해서 남자 화장품을 바를 수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김경호 집 공개, 사진-M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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