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지가 17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연인 농구선수 유병재와의 커플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지와 유병재는 같은 색깔의 상의를 입고 카메라를 보며 웃음 짓고 있다.
신지는 사진과 함께 '응원합니다!'라는 글을 남겨 연인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신지는 "그대 심장이 뛰고 있는 한 함께 뛰고 있는 거예요. 기회는 반드시 찾아와 줄 거예요. 늘 응원할게요"라며 "얼굴 못 봐도 괜찮아! 당신에게 중요한 건 내가 아니라 운동이란 거 잊지마"라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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