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롯데마트, 자이언츠 우승하면 10억 쏜다
상태바
롯데마트, 자이언츠 우승하면 10억 쏜다
  • 박신정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0.18 15: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롯데마트(사장 노병용)는 롯데자이언츠가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하면 10억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20일부터 롯데마트 전국 점포를 방문, 응모한 고객 중 당첨된 100명에게는 1인당 240만원씩의 '쇼핑 비용'을 지원한다. 쇼핑 비용은 롯데상품권카드 20만원권 12장씩으로 내달 11~30일 점포에서 본인 확인 후 받을 수 있다.

또 3천500명에게는 21만8천원 상당의 김장 재료를 각각 지급한다. 절임배추와 양념 등으로 구성된 김장 재료는 내달 21일부터 무료로 배송된다.

남창희 마케팅부문장은 "20여 년 만에 다시 우승에 도전하는 롯데자이언츠의 우승을 기원하고 많은 야구팬과 즐거움을 함께하고자 사상 최대 규모의 경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