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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애 폭풍오열-수중 키스신으로 연타석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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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애 폭풍오열-수중 키스신으로 연타석 홈런??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0.18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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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애가 폭풍오열을 하며 드라마 '천일의 약속'의 강렬한 출발을 알렸다. 18일에는 수중 키스신이 예약돼있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17일 SBS TV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극본 김수현, 연출 정을영) 첫 회에서 서연(수애 분)은 지형(김래원 분)과 결별에 눈물을 쏟았다.


서연은 한 호텔에서 연인 지형과 만났다. 하지만 지형은 뜻밖에도 약혼녀 향기(정은미 분)과 결혼식 날짜를 결정했다는 소식을 전했고 서연은 이를 덤덤하게 받아들이며 이별을 선택했다.

서연은 지형앞에서 담담한 듯 아무렇지 않은 반응을 보였지만 그를 떠나보낸 후 혼자서 참아왔던 눈물을 쏟아내며 폭풍오열을 터뜨렸다.


시청자들은 드라마 첫 회부터 보여준 수애의 가슴저미는 폭풍오열 연기에 찬사를 보내며 드라마의 진행에 뜨거운 관심을 보냈다.


18일 방송예정인 '천일의 약속' 2회에서는 김래원과 파격적인 수중 키스신을 예고해 관심이 집중됐다. 수중 키스신 촬영을 통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수애의 비키니 모습이 공개된다는 후문이다.


한편 SBS가 '무사 백동수' 후속으로 준비한 새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극본 김수현, 연출 정을영)'은 기억을 잃어가는 여자와 그 여자와의 사랑을 지키려는 남자의 순애보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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