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 멤버 함은정이 박해일과 멜로 연기를 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10월 4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 출연한 함은정에게 MC손범수는 8세에 데뷔한 아역배우 출신으로 앞으로 도전해보고 싶은 분야에 대해 물었다.
함은정은 “멜로 연기를 하고 싶다. 박해일 선배님과 하면 좋겠다”며 사심을 드러냈다. “박해일 선배님은 청초하고 맑다. 개구쟁이 캐릭터도 있고 섹시한 캐릭터도 소화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1대100'에는 티아라 멤버들과 KBS2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청춘 합창단 단원이 출연해 치열한 퀴즈 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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