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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윙크 해명에도… "나이만 먹었지 아직도 어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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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윙크 해명에도… "나이만 먹었지 아직도 어린애…"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0.19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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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근석이 대종상에서 윙크를 한 것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지난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가 생각해도 윙크는 왜 했을까? 눈이 간지러웠다는 핑계는 대지 않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같은 날 저녁께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 48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장근석은 영화 '블라인드'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김하늘을 축하하기 위해 무대에 깜짝 등장해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


김하늘에게 꽃다발을 전해준 장근석은 김하늘이 눈물을 흘리며 감격의 수상소감을 말하는 동안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고 윙크를 하는 등 다소 산만한 모습을 보였다.


장근석에 해명에 대해 네티즌들은 "나이만 먹었지 아직도 어린애같다"며 "앞으로는 좀 신중했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한편, 장근석과 김하늘이 함께 호흡을 맞춘 영화 ‘너는 펫’은 오는 11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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