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현대건설 컨소시엄, 광주야구경기장 건립공사 적격 심사 통과
상태바
현대건설 컨소시엄, 광주야구경기장 건립공사 적격 심사 통과
  • 노광배 기자 ikbcch9@hanmail.net
  • 승인 2011.10.20 09: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주광역시는 설계․시공일괄입찰(턴키방식)으로 발주한 '광주야구경기장 건립공사' 입찰 참여업체들을 대상으로 설계 적격심의를 실시한 결과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90.22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현대건설이 40%의 지분을 보유한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한양건설이 13%, 우리지역 업체인 남양건설이 27%, 남광건설이 15%, 모아종합건설이 5% 지분으로 참여하고 있다.


 

1위를 차지한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지하2층~지상5층, 관람석 22,102석을 시공할 예정이며 향후 증축안으로는 3만184석을 계획했다.


조만간 설계적격심사 점수와 투찰가격 점수를 합산하여 최종 낙찰자를 결정할 예정이며, 설계적격심사 점수와 투찰가격 점수는 70대 30의 비율로 반영된다.


최종 낙찰자가 결정되면 계약과정을 거쳐 무등경기장 축구장을 철거하는 공사를 시작으로 새 야구경기장 건설공사가 착공되며, 2013년 12월 완공할 예정이다.


[마이경제 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 신문=노광배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