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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여자4호-남자4호 이대로 엇갈리나? 남자6호 사이에서 갈팡질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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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여자4호-남자4호 이대로 엇갈리나? 남자6호 사이에서 갈팡질팡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0.20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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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14기의 여자4호가 남자4호와 남자6호에게 질투심을 유발했으나 결국 한 남자를 선택했다.

20일 연예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결혼적령기에 이른 11명의 미혼남녀로 구성된 애정촌 14기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여자4호는 도시락을 함께 먹을 짝을 우산 속에 들어가는 것으로 결정하는 과정에서 남자4호 우산 속으로 들어갔다. 남자4호도 앞서 여자4호가 우산 속에 들어오길 기다린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여자4호에게 호감을 표했던 남자6호는 이 같은 결정에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그러나 여자4호는 곧이어 남자6호의 우산 속에도 들어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후 여자4호는 눈물을 흘리며 진심을 드러낸 남자4호를 선택했다. 시청자들은 "남자6호는 왜 선택받지 못했는지 이제서야 알 것이다" "여자4호는 참 마음이 여리고 착한 것 같다" "여자4호는 진짜 선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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