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오화탁 광주시 북구의원, "구간경계조정으로 북구 인구 세수 잃었다"
상태바
오화탁 광주시 북구의원, "구간경계조정으로 북구 인구 세수 잃었다"
  • 노광배 기자 ikbcch9@hanmail.net
  • 승인 2011.10.21 09: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주광역시 북구의회 행정자위원장 오화탁 의원은 이번 시의 구간경계조정으로 인하여 북구 인구 2만2천374명,북구 세수 20억2800만원이 동구 서구로 빠져나갔다고 주장하고 있다.


오 의원은 오는 24일 구정질문을 통해 5개 자치구중에서 사회복지비가 차지하는 예산이 가장 높은 북구로서는 큰 손해라며 북구의 세수가 많이 감소되었기 때문에 강운태 시장에게 이번 구간경계조정으로 인하여 발생한 세수 감소분에 대하여 다른 예산으로 반드시 인센티브를 보완해 줄 것도 요청할 방침이다.


또 북구의 마을만들기 사업 또한 광주시의 창조도시 건설에 초점을 맞춰  마을의 독창적인 모델로 특성화 나갈 수 있도록 중·장기적인 플랜을 짜서 사업을 시행할 수 있도록 지적할 예정이다.


특히 오 의원은  북구에는 돈 벌어들이는 지역의 전통축제가 없어 북구의 랜드마크와 더블어 생산성 있는 경제축제를 연구해 보아야 할 때라며 세계의 성공한 축제에 대해서도 소개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지역의 현안사업으로 아직도 우리의 도심속에 도시가스와 상수도시설이 되지 않은 곳이 있어 장마철이면 건수가 지하수로 스며들어 물을 끓여 먹어도 배탈이 나는 주민들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조속히 현안문제를 해결토록 촉구할 예정이다.


[마이경제 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 신문=노광배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