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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수 어머니 오열 “우리 아들 어떡하니” 성추행 혐의 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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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수 어머니 오열 “우리 아들 어떡하니” 성추행 혐의 말문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0.2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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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기수의 어머니가 아들의 성추행 혐의로 인해 힘겨웠던 심경을 토로했다.

김기수는 2년의 공백을 깨고 22일 OBS TV ‘갱생 버라이어티 하바나’를 통해 방송에 복귀한다. 제작진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기수 어머니의 깜짝 영상 편지를 준비했다.

김기수의 어머니는 담담하게 말문을 열었지만 가슴속의 이야기를 꺼내며 이내 감정에 복받쳐 “우리 아들 어떡하니”라며 오열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기수는 2010년 5월 남자 작곡가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후 1심에 이어 지난 9월 29일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 받을 때까지 사실상 2년 넘게 사실상 은둔생활을 해야 했다.

김기수의 사연이 담긴 OBS TV ‘갱생 버라이어티 하바나’는 오는 22일 오후 8시15분 방송될 예정이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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