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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결혼식 사회 맡아 ‘축가로는 부족한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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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결혼식 사회 맡아 ‘축가로는 부족한 사이’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0.20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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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이 여자가수로는 이례적으로 결혼식 사회를 맡아 화제가 되고 있다.

백지영은 지난 4년 여간 함께 일해 온 남자 매니저 장용철 씨의 결혼식의 사회자를 자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매니저와의 돈독한 친분으로 축가와 함께 결혼식 내내 사회를 보며 백년가약을 축하할 예정이다.

결혼식은 다음달 4일 오후 6시 서울 여의도 KT빌딩 3층 웨딩컨벤션에서 진행된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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