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오는 26일까지 '플리스 겨울 상품 기획전' 열고 플리스로 만든 옷 77만장을 시중 비슷한 제품보다 30~40%가량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여성 조끼, 남성 티셔츠는 9천원, 여성 점퍼는 1만9천900원, 남성 팬츠는 1만1천9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1년 전 플리스 원단 다량생산 시기에 주문을 넣어 저렴한 가격에 확보했고 의류 생산 비수기에 인건비가 저렴한 베트남에서 생산하는 방식으로 값을 낮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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