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최연제 남편 공개, 리처드 기어 꼭 닮아 "공개할 만 하네~"
상태바
최연제 남편 공개, 리처드 기어 꼭 닮아 "공개할 만 하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0.21 15: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우 선우용여의 딸 최연제가 남편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는 선우용여 딸 최연제가 재혼한 외국인 남편과의 행복한 결혼생활을 공개했다.


최연제는 이날 방송에서 할리우드 배우 리처드 기어를 꼭 닮은 외국인 남편 고든씨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최연제는 "다른 부부들처럼 자주 말다툼을 하긴 하지만 서로 언성을 높이는 경우는 없다. 원래 좋은게 좋은 거다하고 대충 넘기는 편인데, 남편이 사람들로부터 이용당할 수 있으니 그렇지 말라고 하더라"며 "그래서 남편한테도 따질 게 있으면 다 따지는 편이다. 결국 남편이 자신의 말 때문에 더 피곤해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한편, 최연제는 지난 1992년 가수로 연예계 데뷔해 9년 후 은퇴했다. (사진-SBS 방송 캡처)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