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스프로 비빔밥을 해먹은 한 네티즌이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라면 스프 비빔밥’이라는 제목으로 40개 회사의 각종 라면을 구입한 뒤 그 속에 들어있는 스프와 밥을 섞어서 ‘비빔밥’을 만들어놓은 사진이 올라왔다.
이 황당 비빔밥을 직접 만들어 먹어봤다는 한 누리꾼은 “호기심에 먹어봤는데, 이건 밥도 아니고 먹자마자 화장실로 직행했다”며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네티즌들은 “도대체 저런 짓을 하는 이유가 뭐냐?” “그냥 끓여먹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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