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이 금주 선언을 해 화제다.
장근석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충격적인 건 나 술 끊었음”이라며 금주 사실을 밝혔다.
장근석은 “이번 아레나 투어 일정 기간 동안 목 관리 잘못하면 주르륵 다 망함”이라고 금주 결심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그런데 남 술 취한거 보는 것도 완전 재밌다. 말똥말똥”이라고 자신은 금주를 하고 스태프들과 술자리를 함께한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현재 장근석은 일본 3개 도시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는 아레나 투어를 위해 일본에 머물고 있다.
네티즌들은 “공연에 책임지는 모습 멋지다”, “몸 생각해서 술 줄이는 건 정말 좋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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