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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가인 듀엣 거절, “나는 억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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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가인 듀엣 거절, “나는 억울하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0.22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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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가인이 박명수에게 듀엣 제안 거절 당한 사연을 털어놔 화제다.


지난 20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에는 브라운아이드걸스, 이승철, 허각, 손예림이 출연했다. MC 윤종신이 가인에게 “박명수 씨가 가인 씨와의 듀엣을 거절했다고 들었다”라고 묻자 “그랬다고 하더라”라고 대답한 것.


가인은 이어 “제시카와 같이 부른 ‘냉면’이 있다. 겨울 버전으로 ‘우동’이었다”며 “내가 제의한건 아니고 회사에서 제의를 했는데 거절했다고 했다”고 밝혔다.


또 “나는 가만히 있다가 박명수에게 거절 당한 사람이 되었다”며 “억울하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네티즌들은 “재밌을 것 같은데~”, “한번쯤 보고 싶은 커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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