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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 진상 트리오 서지석, 박하선, 고영욱 등극..무슨 일이 있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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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 진상 트리오 서지석, 박하선, 고영욱 등극..무슨 일이 있었길래?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0.22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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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3 진상 트리오가 화제다.

21일 방송된 MBC TV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하이킥3) 에서는 윤지석(서지석 분) 박하선(박하선 분) 고영욱(고영욱 분)이 진상트리오에 등극했다.


고등학교 교사 박지선(박지선 분)이 윤지석과 박하선이 교무실에 들어서자 “몰랐는데 자기들 유명인사더라. 더 유명해지기 전에 사인이라도 받아 놔야겠다”고 말했다.

박지선이 보여준 동영상 속에는 ‘야구장 진상 트리오’라는 제목으로 윤지석 박하선 고영욱이 야구장에서 야구공을 잡겠다고 소동을 피우는 장면이 담겨있었다.(사진-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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