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MC 현우는 7개월간 MC로 활약한 김민지의 하차 소식을 알렸다.
MC 김민지는 현우와 말이 떨어지자마자 눈물을 쏟아내며 “죄송하다. 그동안 현우 오빠 옆에서 정말 즐거웠다”라며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 부족해도 사랑해주셨던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배우 김민지로서 인사드리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민지는 작년 12월부터 현우와 함께 뮤직뱅크의 MC를 맡아 왔다.(김민지 하차 사진-KBS2TV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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