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컨닝의 등급’이라는 제목으로 각각 중수,고수, 신급의 컨닝 방법이 소개됐다.
초보는 오직 자신의 시력에 의존해 옆 사람의 답안을 보는 전형적인 방법이지만 중수는 손이나 종이, 심지어는 도구를 사용한다.
고수는 손톱이나 손바닥 지우개 등 컨닝 도구를 이용하기 시작한 단계로 걸릴 확률은 적으나 글씨를 쓸수 있는 제한이 있다.
신급은 컨닝페이퍼를 만들어 물에 적시고 투명하게 만든 후 투명펜 속에 말아 넣는 것으로 완벽한 방법으로 꼽혀 네티즌들에게 큰 웃음을 줬다.(컨닝의 등급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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