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LG U+, "가장빠른 LTE" 인식 확산 홍보 주력
상태바
LG U+, "가장빠른 LTE" 인식 확산 홍보 주력
  • 김현준기자 realpeace@csnews.co.kr
  • 승인 2011.10.23 10: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LG유플러스가 국내에서 가장 빠른 4세대 이동통신 서비스인 롱텀에볼루션(LTE)을 알리기 위해 홍보를 강화하고 나섰다.


LG유플러스는 우선 22∼23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음악 축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1(GMF 2011)' 현장에서 'U+ LTE 체험존'을 운영했다.

  
GMF 2011을 후원한 LG유플러스는 상당수의 관람객이 LTE에 관심이 많은 20∼30대인 것을 겨냥해 체험존에서 LTE 속도 측정, 모바일 고화질(HD)방송인 'U+ HDTV'와 고화질 영상통화 시연, 실시간 네트워크 게임 등 LTE의 핵심서비스를 소개했다.

  
또 각 무대에 VJ들을 파견해 공연을 U+ LTE 스마트폰으로 중계, 현장에 오지 못한 사람들도 U+ LTE 체험존이나 아프리카TV 웹페이지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게 하는 개인방송 서비스를 선보였다.

  
LG유플러스는 특히 미혼모의 자립을 돕는 사회적 기업이자 컵 케이크 케이터링 업체인 '용감한 컵케익'에 소속된 미혼모들을 GMF 2011에 초청하기도 했다.

  
이 회사는 LTE 스마트폰이 본격 출시된 지난 12일부터 수원지점 직원들이 거리에서 LTE 홍보활동에 나선 것을 계기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거리에서 'U+ LTE 알리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은 구리, 관악, 안산, 성남 등 서울·수도권 지역과 대전, 부산, 광주, 대구 등에서 지점단위로 LTE 가두 홍보에 참여했다. 특히 21일에는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이 직접 서울지역에서 자사 LTE를 홍보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