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인천 조폭 난투극, 시내 한 복판서 칼부림..150명 집단 난투극 '충격'
상태바
인천 조폭 난투극, 시내 한 복판서 칼부림..150명 집단 난투극 '충격'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0.23 11: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 시내 한 복판서 조폭들의 흉기 난투극이 벌어져 충격을 주고 있다.

22일 인천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1일 밤 인천시에 위치한 한 장례식장에서 폭력조직간 유혈 난투극이 벌어졌다.

현장에는 약 150여명의 폭력조직원들이 모여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A폭력조직배 조직원 B(34)씨는 인천 길병원 장례식장에 문상을 갔다 C조직원 D(34)씨와 난투극을 벌이며 좌측 어깨 등 2곳을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조직원 D씨가 다쳤다는 소식에 C파 조직원들이 몰려나왔고 현장에 모인 A파 조직원들과 싸움이 붙었다.

신고를 접수한 기동타격대 등 경찰은 B씨를 현장에서 긴급체포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사진-YTN뉴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