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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대식가 등극, '모래 밥+지인 도시락+라면 2개'..결벽증 있는 식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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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대식가 등극, '모래 밥+지인 도시락+라면 2개'..결벽증 있는 식충이!?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0.23 14: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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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이 대식가로 밝혀졌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시크릿'에는 가인의 지인 박선경 씨가 출연해 "손가인은 식충이"라며 "해외촬영 도중 가인이가 배를 두들기며 밥을 달라고 했다"고 폭로했다.

밥이 왔는데 바람이 불어 모래가 들어갔는데도 가인은 아랑곳 않고 다 먹었다고.

이어 박 씨는 "심지어 내 도시락까지 먹고 라면 2개를 또 들고 갔다"고 털어놨다.

지인의 폭로에 당황한 가인은  "사막 같은 곳에서 촬영을 했는데 너무 배가 고팠다"며 "결벽증이 있고 까다로운 성격인데 배고파서 그냥 먹게 됐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이내 곧 "사실 많이 먹긴 많이 먹는다"라고 대식가임을 솔직하게 인정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가인, 나르샤, 제아, 미료, 김종민, 마이티마우스, 허경환이 출연했으며 첫인상 투표에서 제아는 남자 출연자들에게 한표도 받지 못해 0표 굴욕을 맛봐야 했다.(사진-가인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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