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남격 야구단 콜드패, “아름다운 패배!”
상태바
남격 야구단 콜드패, “아름다운 패배!”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0.23 23: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처참한 콜드패였지만 멋진 모습을 보인 남자의 자격 야구단에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격’) 야구단은 여성 사회인야구단 비밀리에와 야구 대결을 벌였다. 결과는 6대 21의 콜드패였지만 열심히 뛴 것에 네티즌들이 찬사를 보내고 있는 것.


처음 공을 받아보는 포수 윤형빈은 손에 피멍이 들었고 아저씨들의 얼굴에는 땀이 가득했다. 김국진은 “야구 처음 해봤는데 이렇게 쓰라린 것이냐”며 허탈함을 숨기지 못했다.


네티즌들은 “진정 남자의 자격이라 할 만 하다”, “정말 멋졌다” 등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다.(사진=동영상 캡처)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