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뢴트겐위성의 중국 추락이 다행히 발생하지 않았다.
한국천문연구원은 독일 뢴트겐위성이 한국시각 23일 오전10시 50분 동경 90도 북위 9도 상공으로 대기권에 재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앞서 뢴트겐위성은 23일 오전(현지시간) 중국지역에 추락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인도양 수마트라 섬 서쪽 인도양 상공에서 대기권에 재진입 한 뒤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중국 추락이 발생하지 않아 한반도에도 큰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네티즌들은 “다행이다, 큰 일 나는 줄 알았네”, “위성사고 계속 벌어지는 데 안전한 걸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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