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선 보령제약 대표가 최근 매출액을 10% 이상 증대시킬수 있는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보령제약은 멕시코 스텐달社와 약품 등 다종의 물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13년부터 2019년까지 7년간이며, 연간 공급금액은 2천300만 달러, 한화로 약 341억원이다.
이는 보령제약 전체 매출액 약 3천9억원의 11.3%에 달하는 금액이다.
보령제약 관계자는 “차후 보령제약 매출 증대 및 글로벌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마이경제 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안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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