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승호가 올해 대학 진학을 포기했다.
최근 떠도는 유승호의 특례 입학설에 대해 유승호 측은 "올 해 대학 진학은 하지 않기로 했다. 국내 몇 명문대들로부터 특례입학 제의를 받은 것은 사실지만, 정중히 거절했다"며 "유승호는 스케줄이 빡빡해 학업에 전념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전했다.
유승호 측은 또 "다른 학생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고 판단해 고심 끝에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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