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남해청, 북한이탈주민 경비함정 승선 부산항 견학
상태바
남해청, 북한이탈주민 경비함정 승선 부산항 견학
  • 오승국 기자 osk2232@yahoo.co.kr
  • 승인 2011.10.24 18: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충규)은 24일 오후 2시 부산인권상담센터 원형은 목사와 함께 북한이탈주민(새터민) 20명이 해양경찰업무를 이해하고 소통하기 위해 남해지방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남해지방청을 방문한 새터민들은 대회의실에서 해양경찰업무를 소개받고 홍보동영상 시청을 마친 후 경비함정에 승선해 부산항을  견학했다. 


원 목사는 “새터민들이 이번 해양치안현장 방문을 통해 해양경찰의 업무와 해양환경에 대한 이해력을 증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김충규 청장은 “앞으로도 부산인권상담센터와 북한 이탈주민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마이경제뉴스팀/소비자가만드는신문=오승국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