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승호가 연기를 위해 대학진학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24일 유승호 소속사는 유승호 명문대 특례 입학 소문과 관련해 대학진학 포기 사실을 전했다.

소속사측은 “유승호가 대학진학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국내 몇 군데 대학으로부터 특례입학 제안을 받은것은 맞지만 이를 정중히 거절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대학진학을 포기했지만 언제라도 하고싶은 공부가 있을때 대입에 도전할 가능성이 있다는 뜻을 내비쳤다.

유승호는 지난 2002년 영화 ‘집으로’의 아역스타로 데뷔, 영화와 드라마에서 열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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