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을 위한 졸업앨범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사고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사람을 위한 졸업 앨범’이라는 제목으로 2009년 한 중학교의 졸업 앨범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게시자는 “학교가 9월1일에 생겼다”며 “모두 전학생면 받기로 했는데 3학년은 1명. 결국 혼자 졸업. 그래도 기념으로 졸업앨범 만들어 줌. 이건 뭐, 소풍이 아니라 데이트”라는 글을 함께 올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 부럽다”, “공부 진짜 열심히 할 수 밖에 없겠네”, “어느학교일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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