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규찬과 김연우 평행이론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23일 MBC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서 조규찬은 8라운드 탈락자로 선정되며 방송 3주만에 하차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가수 김연우와의 평행이론을 거론하고 있다. 평행이론에 따르면 조규찬과 김연우는 1971년생이며 두 사람 모두 유재하 음악 경연대회 출신이다.
또한 이들은 토이 객원보컬 출신으로 자신만의 색을 살리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가수라는 점에서 닮아있다는 것.
이들은 1차 경연 직후 김광진에게 칭찬을 받았으며 개그맨 지상렬이 매니저를 맡은 가수의 곡을 선택했다는 점에서 평행이론에 부합한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해 네티즌들은 “정말 신기하게 들어 맞는다”, “이게 바로 필연? 섬뜩하네”, “비슷한 사람 둘이 다 떨어졌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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