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저조 때문에 시크릿이 폐지되고 새 프로그램이 편성된다.
25일 ‘KBS-자유선언' 토요일 연출자는 "시크릿이 가을 개편을 맞아 폐지되며, 11월 중순부터 새 프로그램이 방송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스타들의 비밀을 파헤치는 프로그램 시크릿은 그간 이휘재, 신봉선, 김희철등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지만 시청률 저조로 고전을 면치 못했다.
새 프로그램은 연예인이 4주에서 6주간 유기견을 키우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감동과 웃음을 주는 내용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사진=KBS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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