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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태산이 사망, 평균수명보다 훨씬 일찍 숨진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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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태산이 사망, 평균수명보다 훨씬 일찍 숨진 이유는?
  • 안재성 기자 seilen78@csnews.co.kr
  • 승인 2011.10.25 21: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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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어린이대공원의 터줏대감인 코끼리 태산이가 사망했다.


서울시설공단은 25일 능동 어린이대공원의 아시아 코끼리 태산이가 38세의 나이로 지난 13일 생을 마감했다고 밝혔다.


코끼리의 수명은 약 50세인 것에 비해 태산이가 너무 일찍 숨져 그 원인에 의문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팀은 부검 결과 코끼리 태산이의 사망원인은 순환기장애에 의한 심장마비라고 지난 21일 밝혔다.


태산이는 아내 태순이와 아들 코코가 먼저 사망한 후 오랜 독신생활의 스트레스로 인해 노화현상이 심했던 것으로 전해졌다.(사진=ytn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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