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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주요 생필품 최대 5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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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주요 생필품 최대 50% 할인
  • 박신정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0.26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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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는 롯데쇼핑 창사 32주년(11월15일)을 맞아 오는 27일부터 11월16일까지 전점에서 주요 생필품을 최대 50% 할인해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창립 행사 1탄으로, 27일부터 11월2일까지 감귤, 고구마, 굴 등 제철 식품과 오리털 차렵이불 등 겨울 상품을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창사 1탄 행사 기간에 겨울 대표 과일인 '서귀포 감귤(3.5kg/1박스)'을 시세보다 20~25% 가량 저렴한 8천원에 내놓는다.

전남 무안산 '햇 고구마(1.6kg/1박스)'를 시세보다 40% 가량 저렴한 5천500원에, 올해 첫 수확한 '통영산 생굴(135g*2봉)'을 시세보다 20% 가량 저렴한 4천600원에 마련했다.

특히 11월1일 한우데이를 맞아 한우 가격 안정화와 소비 진작을 위해 한우 암소를 부위별로 최대 30% 가량 저렴하게 판다. 물량도 평소보다 3배 많은 50t 가량을 준비했다.

'국내산 삼겹살(냉장)'도 평소보다 7배 가량 많은 150t을 준비해 100g당 1천350원에 시세보다 20~25% 가량 저렴하게 선보인다. 

행사 기간에 '동원 불고기 비엔나' '콜드 주스' '칠성 사이다' 등 인기 가공 상품에 대해 한정 특별 행사로 스페셜 패키지를 판매하거나 파격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일반 상품보다 30% 가량 저렴하게 기획한 '사이다캔 스페셜 패키지(355ml*8입)'를 3만개 한정으로 4천300원에 판매하며, 일반 상품보다 50% 가량 저렴하게 기획한 '콜드 950 스페셜(950ml*2입)'은 3만개 한정으로 3천500원에, '동원 불고기 비엔나(700g)'는 5만개 한정으로 4천200원에 내놓는다.

대표적 겨울상품으로는 '오리털 차렵이불'을 2만9천원에 선보인다. 이밖에 행사 기간에 롯데카드로 7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은 10만명 한정으로 대용량 장바구니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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