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MBC·SBS 등 방송 3사는 26일 저녁 8시 정각 투표 종료와 동시에 서울시 유권자 1만2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출구조사를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박원순 후보가 54.4% 득표를 얻어 45.2%를 얻은 나경원 후보를 9.2% 포인트 앞선 것으로 예측됐다.
방송 3사의 출구조사 신뢰도는 95%이며 오차범위는 ±1.2% 포인트이다. 서울시장 최종 당선 당락은 이날 자정께 드러날 전망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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