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박지성은 26일(한국시간) 영국 올더숏 EBB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잉글랜드 칼링컵 16강 올더숏 타운(4부)과 원정 경기에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주특기인 '폭풍드리블'로 팬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이날 박지성은 전반 15분에 디미타르 베르바토프의 선제 결승골을 도와 시즌 4호 도움을 기록한데 이어 후반 34분 상대 수비수 3명을 제치고 골대를 향해 매섭게 달리는 모습을 선보이며 맨유의 3-0 완승에 기여했다.
최근 아스널로 옮긴 박주영은 2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리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12 칼링컵' 16강전 볼턴과의 경기에서 이적 이후 첫 데뷔골을 터뜨리며 팀의 2-1 승리를 견인했다.
이날 박주영은 1-1 동점으로 상황에서 후반 11분 볼턴의 골망을 흔들었다. 아스널은 박주영의 활약에 힘입어 8강전에 진출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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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박지성 선수 모두 외국에서 우리나라 이름값을 더 높여주고있네요 ㅎㅎ 박주영선수 아직은 벤치에있는 시간이많은데 기죽지마시고 열심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