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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투표율 48.6%..박원순 VS 나경원 최후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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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투표율 48.6%..박원순 VS 나경원 최후 승자는?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0.26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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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하반기 '10.26 재보궐선거' 결과 전국 투표율이 45.9%를 기록한 가운데 가장 주목을 받았던 서울시장 재보선 투표율이 48.6%를 나타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6일 오후 8시 투표종료 후 잠정 집계한 결과 서울지역 2206곳 투표소에서 전체 유권자 837만4천67명 가운데 406만6천224이 참여했다고 밝혀다.

서울시장 선거와 관련 지역별 투표율을 보면 서초구(53.1%), 동작구(50.8%), 양천구(50.4%), 노원구(50.3%), 송파구(50.2%)로 50% 이상의 참여율을 보였다.

이번 재보선은 전국에서 광역단체장 1곳, 기초단체장 11곳, 광역의원 11곳, 기초의원 19곳 등 모두 42곳에서 유권자 1002만32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한편, 투표 마감 시각인 오후 8시 KBS·MBC·SBS 방송3사가 공동으로 실시한 출구조사에서 박원순 후보가 54.4%의 득표율을 기록, 45.2%를 보인 나경원 후보를 9.2%포인트 차로 앞서는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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