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승준 어머니 윤효정 씨는 지난 19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아들의 성장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지승준은 지난 2005년 방영된 '꾸려기 축구단 FC슛돌이'에서 잘생긴 외모로 시청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 속 지승준은 옥스퍼드 셔츠와 남색 면팬츠, 황토색 가디건 등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옷 맵시를 자랑하고 있다.
윤 씨는 올해 8월에도 영국 런던 여행 중에 촬영한 아들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승준의 폭풍성장이 놀랍다" "미남에 옷 맵씨까지..이대로만 자라다오" "매번 볼 때마다 쑥쑥 크는 듯" 등 반가움과 기대감을 나타냈다. (사진출처- 윤효정 씨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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