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부인, 연기자 박준금과 닮아 "정말 닮았나요?"
박원순 서울시장 당선자의 부인 강난희 씨(54)가 화제다.
강난희 씨는 재보권 선거 투표일인 26일 박원순 당선자와 함께 서초구 방배 3동 제3투표소에 나타났다.
강난희 씨는 투표소에 블루 컬러 셔츠와 단정한 블랙 정장을 입고 나타났다.
특히 박원순 당선자의 부인 강난희 씨는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 SBS '시크릿 가든'의 현빈 엄마로 나온 연기자 박준금과 흡사한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네티즌들은 강난희 씨에 대해 "박원순 부인 시가 김주원 엄마 닮았어~", "예쁘시네요", "박준금인줄 알았어~", "우아한데 포스있으셔~"등의 글을 남기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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