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우가 밴 주차사고와 관련해 입장을 전했다.
한달 전 서우 매니저는 밴을 주차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작은 접촉사고에 대리주차요원에게 과다한 수리비를 요구했다는 논란이 일었다.
이에 대해 서우 소속사는 “사고가 난 다음날, 위자료 문제를 전해들었다며 해당 매니저에게 돈을 돌려주라고 했고 이에 잘 해결이 된 줄 알았으나 한 달 뒤 돈을 안돌려준 사실을 알았고 매니저는 해고조치를 했다"고 전했다.
앞서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레스토랑에서 서우의 매니저는 경미한 사고를 낸 요원에게 수리비와 차량수리기간 중 렌탈비용 100만원 등 거액의 위자료를 청구해 논란이 됐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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