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성시경의 과거 노래방 화면이 공개됐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김건모, 성시경, 김조한, 서인영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MC 규현이 성시경의 '난 좋아'를 선곡해 부르는 중 노래방 화면에 성시경의 데뷔 초 모습이 깜짝 등장했다.

이에 성시경은 당황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노래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화면에 성시경이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 나와 출연진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건모는 '나는 가수다' 출연 이후 점수가 매겨지는 노래방은 가지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사진-MBC 방송 캡처)

                                                                 ▲ 성시경 노래방 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