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애가 명품협찬 논란에 휩싸였다.
수애는 SBS 드라마 '천일의 약속'에서 극 중 힘들게 사는 배역과 어울리지 않게 명품 의상을 협찬 받아 논란이 됐다.
극 중 수애는 일찍 부모를 여의고 남동생과 단 둘이 살며 힘들게 살아가는 인물로 전세금까지 값아야 하는 어려운 처지다.
그러나 가난한 설정과는 달리 극 중 수애의 의상과 가방, 액세서리 등이 모두 명품으로 알려져 드라마 몰입에 방해가 된다는 지적을 받았다.
한편, SBS '천일의 약속'은 월화드라마 1위 자리를 지키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더제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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