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민영이 막춤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26일 방송된 KBS 드라마 ‘영광의 재인’ 5회에서 박민영이 막춤 퍼레이드를 선보였다.
박민영은 양갈래 머리를 하고 고등학교 교복을 입은 모습으로 등장해 디스코 댄스 찌르기 등 막춤 열전을 펼쳤다.
박민영은 막춤을 추며 상큼하고 발랄한 미소를 보여줘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안겨줬다.
앞서 박민영은 윤재인 캐릭터를 위해 긴 머리를 싹둑 자르고 단발머리로 변신하기도 했다.
박민영은 “항상 밝고 명랑하며 긍정적인 주인공 윤재인과 나는 비슷한 점이 많다"며 "그래서 더욱 자연스럽게 연기를 하게 되는 것 같다”고 전했다. (사진-영광의 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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