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오는 31일부터 연말까지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를 펼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국내 출시한 일부 모델에 대해서는 먼지 날림 특별점검도 시행한다.
LG전자 관계자는 "매년 봄철에 사전점검 서비스를 전개했지만, 지난 여름 늦더위로 에어컨 사용 기간이 평년보다 길어진 점을 감안해 서비스 시기를 앞당겼다"고 설명했다.
대상 모델 확인과 점검 신청은 LG전자 서비스센터(☎1544-7777, 1588-7777)와 홈페이지(http://www.lgservice.co.kr)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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